호스텔 프렌치 안데스

시내와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아쉬웠지만 혼자서 쓰는 다락방 같은 룸은 별이나 자연을 보면서 잘수 있어서 좋음.

2층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발걸음소리 하나하나 다 들립니다. 층간소음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새벽시간에도 프랑스사람들이 수다가 끊이지 않아서 쉽게 잠들지 못합니다. 최소한 밤 12시 이후에는 조용해 주는 매너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이는 화산은 객실 증축으로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의 사진을 올려놔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스텝들 역시 100달러 신지폐에 조그만 흠(은행도장)이 하나 발견되도 받지 않습니다. 불친절합니다.

Clean and calm hostel. It is well harmonious at this place. Just a little dry in the room. Far from main station and the grocery store 푸콘에 새벽에 도착하시면 여기 가느라 고생 좀 하실 것 같아요. 그냥 택시 잡고 가세요. 광장히 깔끔한데 방 자체의 설계 때문인지 약간 답답합니다. 하지만 지붕에 창문이 달려 있어 그 또한 매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