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아미나

샤워시설과 함께 붙어있는 화장실이 1층에만 2개 있어요. 골목 안에 있어 혼자 밤에 찾아가기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시설은 깔끔하고 혼자 쓰는 방이라 넘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주인아저씨랑 스텝들이 너무 친절해요! 보딩패스 인쇄해야해서 물어봤더니 프린터기가 없다면서 직원을 붙여줘서 같이 로컬 가게에 가서 프린트 할수있게 도와줬어요. 혼자가면 바가지 쓴다고 자기 메일로 보내달라고 자기가 해주겠다고 해서 1디르함 내고 인쇄했습니다. 다녀오니깐 아저씨가 잘 해결됐냐며 물어봐주시고 계속 웃으면서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쉐프샤우엔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가격대비 완전 추천이에요♡

저렴한 가격과 광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예약을 했으나 벌레에 물려 밤새 잠도 자지못하고 아침에 보니 얼굴, 손, 등이 퉁퉁 부어올라 고생하고 있음.

직원이 모두친절하고 위치좋습니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이뻐요ㅠㅠ~~ 아 그리고 테라스에 거북이 있음ㅎ 심심하면 보러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