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호스텔 다낭

한쿡인임니댜 네명짜뤼 예얔햇눈데 엄청많은뎅 넣어줘써효 뭐가뭥지모르겟쥐만 힘드뤄서 그냥자써요 청결윤 보통이에효 가격이 싸서 딱 맞아요. 직원한테 말하면 헤어드라이기 줘요. 완전 친절했어요. 계단 높은데 엘리베이터 없어요. 참고. 바로 옆에 캐 맛있는 쌀국수 팔아요. 해장 ㄱ

다낭 안에서 이동하기 딱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시장이랑 다낭 성당 걸어서 갈 수 있고, 한 강도 가까워요. 스텝들이 영어도 잘하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방문 밑이 좀 뚫려있어서 벌레나 모기가 좀 잘 들어왔고, 날파리 같은 벌레들이 좀 있었어요. 화장실에 입구 문이 없어서 벌레가 좀 있었고 약간 야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큰 벌레는 없었어요. 테라스 밑이 흡연구역이라 옷을 밖에 걸어둘 수는 없었어요. 총평은 뭔가 깨끗한 듯 더러운 듯 한 느낌이었어요! 약간 애매한 곳ㅎㅎ 총점 10점은 아닌 것 같고 7-8점이 적당한 것 같아요!

저는 100점 만점에 97점을 주고 싶습니다. 첫 해외여행으로 방문한 다낭에서, 3일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입니다. 장점. 일단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순박하고 밝아서 좋았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한것을 말하면 최대한 도와줍니다. 다낭의 한시장, 롯데마트, 용다리, 한강, 아시아파크 등 접근성도 매우 좋고 바로 앞에 약국과 마켓도 있습니다. 단점. 개인공간이 좁습니다. 침대(커튼, 콘센트있음) 와 락커 정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면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아침에 조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많고 신호등이 적어 안전을 위해 클락션을 울리는 것이 생활화 된 베트남 특성상, 생활소음에 의해 조금은 이른 시간에 깰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그 부분이 여행의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다낭에 온다면 고민도 없이 이곳에 묵을 것 같네요. +같은 블럭의 NEKO카페 코코넛커피 추천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