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에 호스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침구류나 개인 락커등이 잘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쇼핑몰이 있어(이마고몰) 밤에 필요한거 구하기도 편합니다. 다만 중심지에서 조금 멀다는 점과, 찾아가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호스텔이라고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낡은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여성 전용 도미토리에 묵었는데, 각 침대마다 락커와 락커키를 제공해서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었고, 침대마다 머리맡에 독서등과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며칠 정도 숙박했는데 놀러 다녀오는 낮동안 제 침대를 다시 깨끗이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제공하는 수건은 매일 갈아주시지는 않으시던데, 왠지 요청하면 다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날에 12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미리 연락하면 셀프체크인이라고 해서 먼저 묵고 아침에 결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다만 코타키나발루 도시 위치를 보면 여기가 시가지 남쪽 이마고몰쪽이라.. 환전하러 많이 가는 위즈마 마르데카랑 필리피노 마켓, KK플라자, 가야스트리트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랩이 잘 잡혀서 관광 자체는 상관없었는데 바보같이 가이드투어 픽업 장소를 숙소로 해 버려서 투어시간에 맞춰 돌아가는 게 좀 불편했어요. 그래도 깔끔하고 친절한 숙소라는 점에서는 가성비 만점입니다.

In the last 5 years I have been backpacking a lot but this is by far the best hostel I’ve ever been! It does not feel like a hostel but you’ll feel like living with a family! The owner and their staff are super kind and very helpful. I got a sunburn and they even gave me Aloe for my skin! Hostel is super clean spacious and I also liked the location. It’s not super near the city center but the grab taxi is super cheap and easy to get so it does not matter at all! Ps. my first review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