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인터내셔널 호스텔

화장실에서 날벌레 나옴. 절대 다 못잡아서 걍 같이 씻어야함. 아침에 씻으면 그나마 없음. 오래 머물러서 직원 다 만나봤는데 직원들 대부분 친절한데 두 명이 레전드임. 야간에 대신 카운터 봐주는 사람 인종차별과 사람 무시 그 중간쯤의 스텐스로 사람 말 계속 끊고 영어 못알아듣냐 시전. 초고도비만 매니저는 열쇠 잘 못열길래 돌릴 때 오른쪽으로 돌리는 거라고 말했더니 죽일듯이 노려보면서 니 열쇠랑 다른데 니가 뭘 아냐 시전. 다 들리게 댐잇이러던데 둘 다 내가 만약 몸집 큰 백인이었으면 안그랬을 거 같아서 ㅈ같았음. 근데 청소해주시는 분이나 다른 매니저는 좋았음. 화장실 막혀있고 방 구석에 먼지 쌓여있고 이런건 가격 워낙 싸니까 신경도 안쓰이고 살았다만,,, 여행 망치고 싶지 않으면 체크인 체크아웃 도와주시는 분은 친절하셔서 그 때 말곤 최대한 안마주치길 추천함. 다른 리뷰봐도 불친절하단 이야기 있는데 다녀와보니까 누구 말하는지 알 거 같음.

계단뿐이어 짐 옮길 때 힘든 것 외는 편하게 지냈어요. 오래된 건물이라 독특한 감성이 있어요^^

Common areas basically inexistent, no lift, small room and the cleaning start smashing and making noise early in the morning impossible to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