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ostel is committed to following WHO and local government guidelines for Covid-19 sanitation. This includes increased cleaning routines, better hygiene measures and social distancing when required.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부에서는 좀 떨어진 해안가 쪽에 있습니다. 낮에 체크인할때 다같이 쓰는 1층의 공간이 굉장히 분위기있는 호스텔이라고 느꼈는데 시내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니 어두컴컴한 클럽같은 분위기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윗층 객실에서도 아래층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서 예민하신 분들은 잠을 설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피곤해서 곯아떨어졌지만요. 그리고 체크인할때 창고에 짐을 맡겨뒀는데 창고 열쇠를 다른 분이 가져가서 제가 7시에 도착했는데 8시반정도되어서 그 문을 열고 가방을 받을수 있었어요 ㅠㅠ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스페어 키라도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피곤한데 얼른 씻고 쉬고 싶었는데 한시간반이나 가방을 기다려야 하는게 갑갑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충분히 애써주었지만요... 그리고 공장을 리모델링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분위기도 있지만 욕실이나 침실은 좀 삭막한 느낌... 오래된 기숙사 같은 느낌이여서 제 취향에는 좀 맞지않았던 것 같아요~ 가격은 적당했습니
링로드 떠나기 전 1박 했습니다. 시설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직원들입니다. 제 짐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지 않아서 말썽이었는데,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메일 피드백도 정말 빠르고 저의 어려움들에 대해 같이 공감해줘서 감동감동 ㅜㅜ!!
방 하나에 정말 많은 침대가 있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고, 샤워시설도 새벽에 이용해서 기다리거나 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