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마노스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 비수기라 1인실을 예약하고 가보니, 3인실을 저 혼자 쓰는 것이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뚜벅이체질이라 티라마을까지 20분정도를 걸어가야하는 위치지만, 아무렇지 않게 잘 돌아다녔어요 ! 공항까지 데리러오시거나, 태워다주시는 것은 15유로에 돈을 내야해요(한 room당) 그렇지만 마지막날에는 따뜻한 커피와, 식사를 무료로 대접받았어요! 드라이기도 카운터에서 빌릴수있어요 ㅎㅎㅎㅎ 아 겨울에 히터가 에어컨에서 나오는 형식이라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ㅜㅜ 그렇지만 다 커버할 수 있을정도로 제일 가격이 싸서 예약했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완전 추천

전반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다시 산토리니에 간다면 이 숙소를 예약할거에요 렌트카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화 되어있어여 저는 공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 공항앞에 바로 버스 있으니 저처럼 돈 날리시지 마시고 버스 타서요

위치가 피라마을에서 좀 떨어져서 걸어다니기에는 좀 블편함이 있는데 어짜피 산토리니는 이아마을만 가실거 아이면 렌트를 해야 좋으니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거라 정말 친절하시고 영어 못해도 최대한 알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는 정말 오래 머물렀는데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화장실도 넓고 혼자 왔는데도 2인실 주셔서 큰 방 편하게 잘 사용했네요. 이것저것 먹을 것도 그냥 주시구요. 다음에 산토리니 와서도 또 여기로 올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