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허드위크

일단 도미토리 인원수가 호스텔월드에 적혀있는 것과 달랐음 (여덟명이라고 했는데 열명용 방이었음) 여기에 대해 스탭에게 메일로 연락했더니 (리셉션이 없어서 스탭과 얼굴보고 소통하기 어려웠음) 자기들은 한번도 여덟명이었던 적이 없고 이건 호스텔월드가 문제라고 대응함. 밤이었는데 나보고 원하면 지금 나가라고 환불해주겠다고 함. 최악의 대응이었음 설명과 다르게 세탁기도 없음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길 수 없음 무엇보다 위에 말한 것처럼 스탭의 대응이 너무 불친절함 또 예를 들어 체크아웃후 뭔가 두고 온 것 같아서 전화했더니 퉁명스럽게 “나에게 뭘 바라?” 가 그녀의 첫 반응이었음. 위치는 너무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너무 불쾌한 체류 경험이었음 지금까지 한번도 리뷰를 남겨본 적 없는데 여기는 화가 나서 꼭 리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함.

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아 화장실과 베딩, 전반적인 시설이 다 깨끗했습니다. 샤워타올 한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샤워실도 층마다 충분히 갖춰져 있어 대기 없이 항상 쾌적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방마다 배치되어 있는 작은 귀중품용 라커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방마다 화장대가 있어 아침에 편했습니다. 1층 리셉션을 기준으로 2층과 반지하층에 침실이 있고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저는 반지하층을 배정받았지만 밖으로 작은 가든 공간도 있어 답답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위치는 Mornington Crescent역이 도보 1분 이내고 문열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Euston역에서 딱 도보 10분이라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단지 인근에 늦게까지 여는 가게는 많은데 다소 공격적인 베거들이 많아 동네 자체가 치안이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키친은 없고 셀프 음료바가 있습니다. 런던시내 평균 호스텔 가격보다 살짝 비싸지만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I couldn’t reach to the staff when I arrived. The room was on the basement floor so the air condition was aw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