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백패커스

깨끗하고 신식임. 호스텔 임에도 샤워키트, 사탕, 이어플러그 등을 공짜로 제공함. 방은 6인실 묶었는데 좁았고 샤워실 구조가 편하지 않았음(물건, 옷 올려놓은곳 없음, 진짜 딱 샤워부스만 있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을 꾸겨 넣은 느낌 화상실은 언제나 만원이였고 주방도 수용인원에 비해 많이 좁다고 느껴짐 ( 어떤 시간에 주방을 사용해도 언제나 만원). 하지만 직원들에 의해 숙소가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정말 깨끗한 편이였음. 숙소분위기는 굉장히 젊고 활기찬 분위기고 프로그램도 다양한 것 같으니 젊고 활기찬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맞을 것 같음.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했고 좋았어요 프로그램들도 신경쓴게 보이고 침대도 나름 안락하고 다만 작년부터 공사중이란 글을 봤었는데 네버엔딩 공사중인듯 늦잠을 잘 수 없어여 일곱시부터 공사소리에 옥상테라스도 공사중이라 못가고 심지어 삼층은 남자화장실하고 샤워실이라 일층까지 내려가야해요 근데 공용~ 왜때문에?

리모델링 공사 중에 갔음에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직원이 친절하고 체크인 시 3M 귀마개를 줘서 수험생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고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요일별로 바뀌어서 사용자로썬 약간 불편하지만 감수 할 만 합니다 본다이비치랑도가깝고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