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핸드 로스앤젤레스

호텔임 호스텔이 아님. 주방없고 마실 물 없고 헤어드라이기도 없음. 하지만 깨끗하고 위치 좋고 안전하고 방안에 화장실 있고 벙커침대도 편해서 맛집 탐방하면서 다 사먹고 관광하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가성비 넘치는 숙소임.

음. 결론은 그냥그렇다. 엘에이에 갈만한 호스텔은 이만한데는 없는것같다. 2월에 갔는데 방이 무척 춥다. 전체적으로 어둡다. 좋은점은 침대가 안락하고, 침구가 깨끗하다. 그리고 개인 타월을 긴거 한장을 준다. Fee breakfast 인줄알고 아침에 가보니, 돈내고 먹으란다. 12불이나 내고 American Breakfast 를 먹었는데, 정말 별루다. 절대 먹지말기. Rooftop 수영장이 갈만하다 하는데, 난 안가봤다. 그리고 호스텔 위치가 무지 좋다. LA 다운타운에 있어, 도심을 즐길수있다. 많은 회사들이 근처에 있다. 그리고 안전하다.

갑작이 하루 묶어야해서 예약했는데 굉장히 좋은 호스텔이였습니다!!' 호텔이랑 같이 운영하시는지 엄청 큰 건물 통째가 호스텔 건물이얐습니다. 그렇다보니 체크인 시 상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인/아웃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호텔이다보니 도미토리룸으로 1박 2일이였으나, 디파짓으로 1일치 요금을 현장에서 카드 (오직카드만가능)로 숙박료와 함께결제했습니다! 부대시설을 이용안할 시 환불은되나 사전고지가 되어있지않아서 당황했습니다. 룸 컨디션은 여지껏 다닌 곳 중에 1등입니다. 먼저 고층으로 배정받아서 창밖 뷰도 최고였으며, 세면대는 외부에 위치해서 언제든 편하게 세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변기와 함께 샤워실도 깔끔하고, 수압도 좋아 씻을때 문제 없었습니다! 침구상태도 정말 좋았고, 개별 콘센트와 조명도 있었고 커텐없는 벙커형식이라서 완벽하진않지만 일정도의 프라이버시는 지킬 수 있습니다! 한인민박보다 차라리 여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