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라오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에어컨이 없어 걱정됐으나 저녁에는 자기 딱 좋게 시원했다. 사람이 붐비거나 너무 없지도 않아서 평화롭게 잘 쉰것 같다. 하지만 혼자 다니고, 오토바이/자전거가 없이 툭툭을 타야하는 사람이면 교통비가 숙박비보다 많이 나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선택한 숙소. 휴식하러 온 느낌이 가득하다. 장점은 바로 앞에 남칸강 뷰를 보며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도 운영을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침구류와 수건에선 좋은 냄새가난다. 단점은 시내 중심가와 거리가 꽤 많이 멀다. 걷는걸 좋아하지만 해가 빨리지고 사람이 많이 없어 밤에 걸어가기엔 좀 무리.. 날씨가 좀 추웠던 편이어서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샤워할 때 힘들었고 밤과 새벽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닭소리와 개들이 끙끙대는 소리에 (아마도 발정나서..) 잠을 제대로 자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을 묵었는데 일어났을 때의 상쾌한 기분이 좋았다. 외부음식 반입금지로 숙소내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음식들이 적절한 가격에 맛도 괜찮다. 여튼 휴식과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좋은 숙소였다

I have stayed for 2 days with a friend of mine. At the first time, when i saw the all scenary of hostel, it/s so awesome. I felt cozy and it made me to live in traditional laos house. But, the only thing that they should fix is that water is a little bit cold when i took a shower and it located so far from the downtown that i have to pay for moveing by tukt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