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프트 호스텔 부다페스트

가격은 다른곳의 두배인데 청결하지도 않고 조식도 없음. 첨 도착후 침대 커버 교체 하려고 보니 침대가 여기저기 얼룩에 엄청 더려움. 4층 위치인데 엘레베이터가 3충까지만가 뮤거운 캐리어 끌고 엘레베이트에서 내려 다시 캐리어 끌고 건너편 건물가 더시 한층 캐리어 둘고 올라가야함. 그리고 식당 엄청 작고. 삭가들도 깨끗하지 않고 기타 시설도 노후 심함. 수리해야 할곳도 수리 안된부분 많음. 그러면서 가격은 다른곳 2배 이해 안됨 밤에 .스텝이 먹은 그릇도 자기들 청소 안하고자 아침 주방 이용시 불편. 주인은 친절한편 다른 작원은 친절도 별로.위치도 구 사가지 다니기 좀 뷸편. 좀더 구시가지 가까운 호스텔 이용 추천함.

위치는 상당히 좋았다. 걸어서 10분 내로 바찌거리에 도착하고 그 주변이 주택가라 새벽 3 넘어 들어가도 특별히 위험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 다만 처음에 위치 찾기 어려울 수도. 구글맵에 호스텔 찍고 와서 당황했다면 문 앞에 "19"라고 써져있는 대문을 찾으면 된다. 두 번째로 직원들 자체는 매우 친절하다. 특히 맵 설명해주는 직원. 셋째로, 내가 가장 말해주고 싶은 건 시설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거다. 만약 본인이 영어에 능하고 낯선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 호스텔의 따뜻한 분위기가 모든 단점을 압도할 듯. 그게 안이람연, 찰하리 더 췹하고 깔꿈한 호스텔을 찾아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 샤워실나 화장실 등은 이용하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으나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밤마다 뭔가 모르게 왕따된 느낌 들 수 있다. 그리고 방 췅소 진짜 얀 햔댜. 아, 좋은 점은 세탁이 무료다. 매일 밤 본인이 요청만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호스텔이에요! 깨끗하고...(음식해먹기는거 좋아하시는분한테는 딱일듯! 주방이 엄청 깨끗해용!) 직원들도 다 친절했고요! 분위기도 좋아요... 분위기가.. 음... 너무 좋아서 묵는사람들 전부가 밤에 거실에 모여서 술마시며 수다떨고 기타치고 이런분위기? 시끄러운건아닌데... 영어가 후달리시면 혼자 왕따가 될 수도있답니다...★ 주택가라 그런지 밤에 조용하고 어두컴컴한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호스텔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