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시에나

갑작스럽게 구하게 된 호스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스튜디오 형식으로 되어있어 주방과 화장실을 모두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함 덕분에 낯선 곳에서 지내는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 위치가 west 할렘가 쪽이어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밤 11시 정도에 거리를 걸어다녀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정말 조용해서 밤에 편하게 쉴 수 있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숙소였고, 주인 아주머니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중심가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같은 가격으로 좀 더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 싶다면 라 시에나 호스텔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2월 3일부터 11일까지 뉴욕에 혼배(혼자 배낭여행ㅋㅋㅋ)하면서 이 숙소에서 묵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적극 추천합니다~^_^ 우선 주인아주머님 인상도 정말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예기치 않게 필요한 것들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ㅜㅜ 방이랑 침대, 샤워시설 모두 깨끗한 편이어서 깔끔 잘떠는 제가 쓰기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구요!ㅋㅋ 이 숙소에 다른 여러 외국인들이 후기를 남겼는데 안좋았다는 글이 없어서(제가 봤을때는ㅎㅎ) 이 숙소를 선택했는데 숙소 선택을 잘 해서 여행의 절반은 잘 먹고 들어간거같아요~♬ 그리고 지하철이랑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이동에도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2년 후에 컬럼비아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는데 그때 주인아주머님 한번 찾아뵙기로 했어욬ㅋㅋㅋㅋ 혹시 이 글 보고계시는 한국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I definitely recommand this Hostel!!!

We loved staying here! The host was incredibly accomodating and very kind to us. I really liked the neighborhood in Harlem that we stayed in. It's more culturally diversed too which I love. More importantly our room was clean as was the kitchen and bathroom. The building is also very secure. One issue that I have is the host only takes cash payment only. This is not advertised on Hostelword site. I hope the website communicates this more clearly when someone wants to book a room here.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