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el L'Ambassade Bretonne Vieux-Port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개념의 호스텔이 아님. 공유하우스 느낌, 실제로 아파트를 개조한 형식임. 리셉션이 따로 없고 1층 식당이 리셉션인데, 사람이 있으면서도 11시에 도착하면 체크인은 14시부터라며 짐 보관 자체가 안 됨. 다음날 아침 8시 반에 보니까 (식당이라서 그런지) 리셉션 문 열지 않았음.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는게 불가능한 셈. (사물함 열쇠 보증금 10유로 받기 때문에 그걸 돌려받으려면 10시까지 기다려야 함.) 그래서 난 체크아웃 전날 저녁에, 내일 리셉션 몇시에 문 여는지 물어봤더니 직원이 오후 2시에 문을 연다며, 오후 2시까지는 호스텔에 있어도 된다고 말했음. 그래서 체크아웃 날 시내 구경좀 하다가 오후 1시에 호스텔로 돌아왔는데, 10시가 체크아웃 시간이라면서 냉장고에 있던 내 식자재를 모두 버렸음. 매일매일 방을 청소하는데, 심지어 체크아웃 날이 아닌데도 청소하면서 내 수건을 갖다버리기까지 했음. 짐 보관이 안되서 여정이 꼬일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음.

Very dirty, bedbugs and insects everywhere. No pillows. I'm not sure if the bedsheets were clean. Door to the building was always open. Looking nothing like the photos. The internet connection unstable.

There were bugs in the bathroom and kitchen. There were pots and cups left with weird coloured liquids in them and food in the fridge that had been there a long time. We also had no bowls, forks or spoons in our “fully equipped kitchen”. It was around 30 degrees and stays pretty hot overnight and there was no air con or fans. The whole apartment was a sauna. Our bathroom door didn’t shut completely. The wifi doesn’t reach the rooms either, only downstairs in the restaurant. Nice staff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