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마야

직원분을 친절하고 근처 지하철역 가까웠어요 시설은 오래된 건물이라 층계 올라가는 계단이 작고 화장실이 불편했어요

오너가 한국분이십니다 일본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주변 맛집이나 볼거리 잘 소개해주셔서 별거 없던 일정이였는데 진짜 잘 놀다왔어요 동네는 조용하고 좋아요. 시설은 가격대비 전 너무 좋고 깨끗했어요 여성 전용시설도 있어서 여성분들도 편하실거에요. 냉방 잘되서 쾌적하게 잘 지냈구요 진짜 좋아요

오사카-교토-고베 여행일정 중 교토에 너무 흠뻑 빠져 고베는 가지 말까 하다가 별 기대 없이 고베에 갔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에 말 상대도 별로 없던 때 마야 게스트하우스의 사장님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마야 게스트하우스 덕분에 고베에서 보낸 이틀이 일본 여행의 최고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야 게스트하우스의 매력 - 침실 분위기가 따스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쉴 수 있습니다. 머리맡에 수납공간과 자물쇠가 구비돼 있어서 안심하고 귀중품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욕실이 청결하고, 1인 샤워부스가 편리합니다. - 계단이 가파른 예전 일본식 주택양식을 그대로 살린채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 한 곳이라 일본 건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후쿠로(부엉이)빵, 단 돈 200엔에 내려주는 핸드 드림 하키하라 커피로 하는 아침식사는 일품입니다. - 외국인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