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하우스 코펜하겐

청결하고 침구도 편하고 직원도 친절했어요

시설 깔끔하고 위치가너무 좋았어요

여성 도미토리 6인에 묵었어요~! 일정은 총 6박7일 있었어요! 집이 유럽쪽에 있지만 1주일 있는 일정이라서 26인치 캐리어 가져갔구요! 개인 락커나 복도에 펼쳐 둘 수는 없지만 침대벽에 눕혀서 반은 기대어 놓으면 짐 싸고 푸르는데 문제 없다고 봐요. 개인 락커에 씻거나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놓고 캐리어에 옷만 남겨두었더니 편하게 사용했어요. 자물쇠 도난때문에 신경 쓰이신다면 꼭 챙겨오시구요! 청소는 4일에 1번씩, 그리고 이불은 사람들이 교체될때마다 바꿔주는 듯 해요! 바닥에 먼지가 있긴 했지만 또 이불 갈때 간단히 청소 해 주기도 했어요!! 샤워실 바닥을 온돌로 만들어서 바닥이 늘 따뜻해서 외국인 친구들이 감탄해서 은근 뿌듯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불이랑 배게 커버는 벗기지 않을것 추천드려요.. 살짝 들춰봤는데 보였던 얼룩들이 저를 놀래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슬리퍼 필수예요~! 시설 다 호텔급 호스텔이라고 하면 이해 되실 듯 해요!